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바삭하고 단팥 맛이 너무 좋은 해태 `프리츠 단팥크림 맛`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500원으로 21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대략 71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화이트크림, 유당, 설탕, 팜유류, 전지분유, d-토코페롤, 쇼트닝, 생크림분말, 발효가공버터,
정제소금, 팥분말, 항료1, 카카오색소, 덱스트린, 비타민C, 유화제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1개 비닐 봉지가 들어 있네요.
총 21개의 스틱 과자가 들어 있네요.
윗면은 아주 작고 동그란 구멍이 드문드문 파여져 있고, 뒷면에는 색상이 훨씬 진하며
대각선으로 눌린 자국이 여러 개 찍혀 있네요.
21개 무게는 36.1g으로 표시 중량인 37g에서 -0.9g 차이가 나네요. 1개당 무게는 약 1.7g 이네요.
가로 길이는 11.4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0.5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내부에는 따로 내용물이 들어 있지 않고 아주 작은 구멍 들이 뚫려 있는
기다랗고 가늘며 딱딱한 스틱 과자인데 뒷면은 팥이 함유된 굳은 크림이 발라져 있네요.
살짝 딱딱해서 씹히는 식감이 좋고, 은은한 맛의 단팥 크림이 발라져 있어서 상당히 맛있네요.
('프리츠'는 빼빼로의 과자 부분만 있는 수준이라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단팥 크림은 너무 좋네요.)
다만, '해태제과'는 너무 유명한 국내 식품 업체인데 중량 미달(-0.9g : 대략 0.5개 정도) 이네요.
울나라 유명 업체의 과자 들은 중량 미달이 거의 없기에 이건 너무 실망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