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연휴인 오늘은 춥지만 날씨가 좋아서 부모님 모시고
외식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추워서 그런지 움직이지 않으려
하셔서 아점으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담그신 국물김치가 맛있게 숙성되서 갑자기 국수를 먹게 되었네요.
국수 넉넉하게 삶아서 준비를 했습니다.
삶은 국수에 국물김치 넣은 후 참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깨소금 올려서
먹으니 쌀쌀한 날씨지만 시원한 국물이 맛있는 국수로 3식구 먹기 딱
좋은 양인거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하시고 감기 조심하시면서 즐거운 주말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