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스타벅스 샌드위치 시리즈입니다~
이번 메뉴는 베이컨 크림치즈 씨드롤 입니다.
가격은 5,900원
2월 달에 사 먹은 제품인데 시즌 메뉴였던 건지 3월 들어서는 판매가 중지됐네요.;;;
그대신 다른 소금빵 샌드위치가...;;;
이거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았는데..다음 시즌에 다시 보길 바라면서~
주원료입니다.
영양정보입니다.
빵 윗부분 전체를 덮고 있는 치아씨드!!
~토막 정보~
치아씨드는 치아라는 허브의 씨앗으로 물에 넣으면 10배이상 불어나
적은양으로 포만감을 많이 줘 라틴아메리카에서 주로 먹는다고 하네요
철분, 칼륨, 마그네슘등 영양소도 풍부해 여러 음식에 넣어 먹는다고 합니다.
한국은 밥 할때 넣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ㅎㅎ
주재료인 베이컨 크림치즈와 체다치즈 한장 구성은 단촐합니다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게 왜 단종 됐지..)
먼저 치아씨드 입안에서 톡톡 튀는 식감이 춤을 춥니다
씹으면 톡톡 터지고 고소한 맛이 상당하네요
빵도 소금빵이라 쫄깃하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고
스타벅스 특징인지 저번 베이글에도 그렇더니 크림치즈는 상당히 많이 넣어주네요
크림치즈가 많아 크림치즈만 먹는 불상사 아닌 불상사가...;;;
(개인적으로 따로 일반 식빵이나 베이글 하나 더 사서 반정도 발라 먹으면 딱 일듯한!)
전체적으로 식감과 맛 모두 괜찮은 제품이였습니다.
계속 나왔다면 저에겐 스모크 소시지 브레드와 같이 원픽으로 올라갔을 수도 ㅎㅎ
다음 시즌에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샌드위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