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이마트에서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맛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2,980원 이네요. 총 5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596원 정도 이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밀크초콜릿, 설탕,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탈지분유, 유당, 해바라기레시틴, 천연향료(바닐라향),

밀가루, 농축버터, 우유, 포도당과당시럽, 팽창제, 정제소금 등이 들어 있네요.

조금 기다란 은박 비닐봉지 5개가 들어 있네요.

비닐봉지를 제거하면 총 5개의 샌드위치 비스킷이 있네요.

좌우로 각각 5개의 작은 구멍이 뚫린 기다란 비스킷으로 가운데는 밀크 초콜릿이 들어 있고

앞뒤 구분은 없지만 초콜릿이 사다리꼴 모양이라 아래쪽보다 윗쪽 초콜릿 면적이 더 넓네요.   

5개 무게는 141.9g으로 표시 중량인 135g을 조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28.4g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가 대략 9.0c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3.8cm 정도 수준 이고,

높이는 대략 1.2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3등분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버터 비스킷 사이에 진한 밀크 초콜릿이 두툼하게 들어 있어서

고소하고 달달하며 바삭한지라 고급스럽고 맛이 상당히 좋은 듯 싶네요.

(유럽산[프랑스] 비스킷이라 그런지 초콜릿 맛이 진하고 달달함도 조금 많네요.)

다만, 샌드위치 비스킷 가격이 2,980원(1개당 596원)은 조금 비싼 듯 싶긴 하네요.

제조사인 'La Compagnie Du Biscuit'는 1955년에 설립된 프랑스 식품 업체로

비스킷, 러스크, 페이스트리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