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하철에서 빵 1개에 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매장에서 시나몬 빵을 사 왔습니다.
스텐 접시에 시나몬 빵 포장을 뜯어서 담고 직접 만든 그릭요거트도 담았습니다.
시나몬 빵을 먹어보면 위쪽면에는 달콤한 소보로 알갱이들이 붙어 있었고 가운데 흰색 빵 부분이 부드럽고 두툼했고 하단부에는 짙은 갈색의 시나몬이 들어간 부분이 있었습니다.
달콤한 소보루 알갱이와 시나몬 향과 맛이 잘 어우러지는 시나몬 빵에 꾸덕 하고 크림 치즈 맛이 나는 그릭요거트를 발라서 먹으니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