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3월 신메뉴 햄&딥치즈 소금빵 샌드위치입니다.

가격은 5,400원

퇴근하면서 사이렌오더로 주문했는데

워머 전용이라 데우지 않음 옵션이 없었습니다.

다른거 먹을까 하다가 신메뉴라 일단 구입은 했는데 매장에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집으로 가져 오다가 좀 식어버린..

외형은 평범한 소금빵 샌드위치입니다.

포장이 없다보니 원재료나 영양정보도 없어서 스벅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빵과 햄 그리고 치즈의 조촐한? 구성

좀 지저분하지만 구성이 어떤지 보여주기 위해 일단 오픈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소한 버터향 가득한 소금빵에 짭짤한 햄 그리고 살짝 달달한 딥치즈까지

분명 괜찮은 조합이고 괜찮은 맛인데..

내용물이 살짝 부족해서 그러나 왠지 뭔가 아쉬운 그런 생각이 먹는 내내 들었네요

굳이 이 돈 주고 사 먹자고 하니 좀 아까운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다른 비슷한 가격대에 괜찮은 샌드위치도 있다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추천하기도 참 애매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