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에서 구매한 팥빵과 소보루입니다.
가격은 각각 1,900원
먼저 팥빵입니다.
딱 기본에 충실한 빵이네요
큰 특징은 없어도 부족함이 없는 그런 맛과 식감이였습니다.
다른거 보다 팥소가 달지 않아 가볍게 먹기 좋았네요
요즘 빵들이 워낙 달고 자극적이라 상대적으로 싱거운 맛입니다.
다음은 소보루입니다.
제과점 마다 저 위에 올라가는 쿠키. 저게 쿠키라고 하네요 (나무위키)
아무튼 저 쿠키의 차이가 빵의 맛을 결정하는데
뚜레쥬르꺼 괜찮네요
굉장히 바삭합니다. 눅눅한 마트나 편의점 빵과는 차원이 다른 그런 식감!
거기에 쿠키 사이에 땅콩 알갱이도 박혀있어서 고소함 추가까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기준에 뚜레쥬르가면 무조건 담을 듯합니다 ㅎㅎㅎ
커피는 눈뜨자 마자 먹어서 천마차로 빵 친구~
요즘 빵들 종류도 많고 맛도 굉장히 여러 종류가 있는데
역시나 기본은 어딜가나 빠지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