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좀 퍽퍽하지만 더 바삭한 신상 오리온 `오트 다이제`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000원 이네요. 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250원 이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식물성유지, 백설탕, 눌린귀리 롤드오트, 귀리후레이크, 코코넛오일, 메이플시럽, 전립분,
탈지분유, 아몬드분말, 산도조절제 3종, 식염, 토코페롤, 향료, 효소제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박스 안에는 비닐봉지 4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 안에는 2개가 들어 있네요.
4봉지에 2개씩 들어 있는지라 총 8개 이네요.
동그랗고 납작한 원형 과자인데 윗면에는 귀리 알갱이가 달라 붙어 있고, 바닥면은 평평하네요.
8개 무게는 113.4g으로 표시 중량인 112g을 아주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약 14.2g 이네요
지름이 대략 6.9cm 정도 이고,
최대 높이는 대략 1.1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내부에는 따로 내용물이 들어 있지 않네요.
오리지널 다이제와 조금 다르게 기름끼가 조금은 많고 더 바삭하며 귀리 알갱이 때문에
살짝 퍽퍽함도 있지만 대신에 아몬드 분말의 고소함으로 엄청 바삭하고 너무 맛있네요.
다만, 윗면에 부착된 귀리 알갱이가 잘 떨어지는 편이라 조심스럽게 먹어야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