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여전히 내용물이 부실한 삼립 `팬텀의 더블초코팡팡`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8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설탕, 마가린, 정제소금, 유화제, 향료, d-토코페롤, 키리나코코어필링, 가공유지, 슈크림,
물엿, 쇼트닝, 전란액, 유청, 코코아분말, 주정, 비타민C, 잔탄검, 글리세린 등이 들어 있네요.
빵 하단 부분에 꽃받침 모양의 기름 종이가 부착되어 있네요.
동그랗고 조금 도톰한 두께의 빵인데 가운데 부분이 조금 볼록하게 솟아 있네요.
바닥면은 잔주름이 많지만 평평한 편이네요.
실측 무게는 97.3g으로 표시 중량인 80g을 크게 넘기네요.
조금 찌그러져 있지만 원형인지라 지름이 대략 11.4cm 정도 이고,
높이는 대략 5.9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빵이 두께가 꽤 두둠한 편인데 초코 크림이 가운데 부분에만 몰려 있네요.
절반으로 자른 반쪽을 옆쪽으로 다시 잘라 보았네요.
초코 크림이 동그란 모양으로 가운데 부분에만 몰려 있어서 절반 이상은 그냥 맨빵을 먹는
퍽퍽한 느낌이 나는데 초코 크림이 몰려 있는 부문만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네요.
그리고 포켓몬 캐릭터 스티커가 1장 들어 있네요.
대량 생산된 캐릭터 빵이라고 내용물은 대부분 너무 적은 편인데,,,
스티커를 때문에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이야기는 안 듣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