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가끔 뭐 먹을까? 하다가 김마저 없을 때....
맨날 계란후라이 먹기도 그래서 구입해봤습니다.
이름은 칼집낸 요리 비엔나 입니다.
항상 그림은 비쥬얼이 좋아보이는데....냉동실에 좀 있었더니....
냉장보관인 것 같은데....냉동실에 왜 넣었을까? 하는 잠깐의 후회도 있었지만...
조리방법을 숙지해봅니다. 전자레인지로 한번 돌린다음에, 프라이팬에 조리하면 더 좋은가? 보군요. 다음에 그렇게 해먹기로하고 ㅋㅅㅋ, 하남자는 프라이팬에 바로 올리는 겁니다.
물론..살짝 해동을 하고나서요.
뭔가...윤기가 없어보이는 것이...슈퍼에서 파는 비엔나 소세지가 더 맛있어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조금 열을 가해주면, 칼집이 난 부분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몇 개는 벌어지지않고 그대로 있네요...;;
이 뒤에는...처참한 요리 솜씨로 인한 파괴상태가 되어;;;;차마...
맛은 슈퍼에서 파는 비엔나 소세지보다는 살짝 부족합니다.
하림은 전체적으로 뭔가 빠진 듯한 맛이네요. 이 소세지 제품도 맛이 싱겁습니다.
그래도 슈퍼에서 파는 소세지는 먹고나면 갈증이 느껴지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았네요.
팝콘치킨, 순살가라아케, 소세지 이 3개를 구입해봤었는데, 소세지가 제일 입맛에 맞았네요.
다음에는 이 소세지만 주문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