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치킨호프집에 가면, 저는 무조건 시켜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감자튀김. 너무나도 좋아하는 음식이죠.
다른 오픈마켓이나 온라인몰에서도 다양한 감자튀김을 파는데, 이번에 제가 먹어본 감자튀김은
퀴진, 바삭하고 매콤한 케이준 양념감자 입니다.
근데 밑에 제품명이...시즌드 배터드 후라이 포테이토...
어..;;;어...;;홈플러스에서...동원 퀴진 케이준 양념감자 라고 했는데...
이름이 다릅니다. ㄷㄷㄷㄷ
에어프라이어 조리 가능!
모양은 햄버거집에서 자주보던 기다란 모양입니다.
저는 180도에 한번, 200도로 한번 보면서 조절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콜라와, 콜라 사면 덤으로 주던 그릇 위에 감자튀김을 담아서 냠냠 먹었습니다.
맛은 역시 에어프라이어 조리식품은 기름에 튀긴 것보다 덜 한 것 같아요.
기름에 튀긴 것처럼 겉바속촉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치킨 옆에 두고 먹기에는 괜찮겠다 싶었어요.
가격은 8천원 쯤에 구입했습니다.
다른 오픈마켓에는 다양한 모양의 감자튀김 제품을 팔고 있어서, 맛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