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싼 맛에 허기를 채울 때는 적당한 삼립 `전통 크림빵`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4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마가린, 가공유지, 정제소금, 유화제, d-토코페롤, 설탕, 전란액, 콩기름, 탈지분유, 채종유,
레시틴, 비타민C, 글리세린에스테르, 쇼트닝, 항료, 주정, 변성전분 등이 들어 있네요.
납작한 편이고 거의 원형에 가까운데 윗면에 작은 구멍이 많이 뚫려 있네요.
바닥면은 평평한 편이고, 여기에도 작은 구멍이 많이 뚫려 있네요.
실측 무게는 91.1g으로 표시 중량인 75g을 크게 넘기네요.
살짝 타원형이라 최대 지름은 대략 12.9cm 정도 이고,
최소 지름은 12.1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4.0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납작하고 거의 원형에 가까운 빵인데 중간에 생크림이 한쪽으로 몰려 있네요.
절반 정도를 자른 반쪽을 옆으로 다시 잘라 보았네요.
생크림이 조금 도톰한 편인데 역시 한쪽으로 몰려 있네요.
편의점 빵이라도 이건 상당히 뻣뻣해서 오랫동안 전혀 안 먹는 빵인데
그러다 보니까 아예 저의 먹거리 글이 없는지라 구매해서 글을 올리네요.
절반 정도를 자른 나머지 반쪽도 옆으로 다시 잘라 보았네요.
여기에는 생크림이 겨우 1/3 정도만 발라져 있네요.
요즘 편의점 빵이 대부분 1,700~1,800원 이상인 편인데 이건 1,4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대신에 빵이 너무 뻣뻣해서 음료 없이는 먹기가 힘들고
내부에 생크림도 빵 크기에 비해 적게 들어 있어서 실망스럽네요.
다만, 싼 가격 때문에 주머니가 빈곤할 때 허기를 채우기는 괜찮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