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버거킹 들러서 치즈버거세트를 키오스크 기계로 주문해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음료는 콜라 대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경하고 감자튀김 대신 코올슬로로 변경했습니다.
햄버거 번은 겉에 깨가 듬뿍 뿌려져 있었고 글레이즈드 번을 사용해서 표면에 윤기가 났습니다.
햄버거 크기는 작았고 두께도 얇아 보였습니다.
감자튀김 대신 주문한 코올슬로를 뜯어 보니 양배추 다진 것과 양파, 당근이 아주 조금 들어가 있었고 새콤 달달해서 치즈버거와 같이 먹으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치즈버거 속엔 고기패티, 치즈 한 장, 피클 2개, 머스터드 소스가 들어가 있어 단촐했습니다. 제 입맛에는 와퍼나 와퍼주니어가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