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딸기 맛이 거의 안 나서 참 아쉬운 크라운 `딸기 파이`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980원 이네요. 10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298원 정도 이네요.
1봉지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설탕, 물엿, 쇼트닝1, 야자유, 가공유지, 혼합분유, 소비톨액, 코코아분말1, 포도당, 젤라틴,
유당, 코코아매스, 발효주정, 정제소금, 딸기분말, 유화제2종, 비트레드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비닐 봉지가 10개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에 1개가 들어 있는지라 총 10개 이네요.
표면 전체에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고, 윗면은 약간 울퉁불퉁하며 바닥면은 평평하네요.
5개 무게는 153.7g 이기에 1개당 무게는 30.74g 정도 이므로
10개로 환산해 보면 307.4g 인지라 표시 중량인 300g을 아주 살짝 넘기네요.
지름은 대략 6.3cm 정도 이고,
높이는 대략 2.1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일반적인 초코파이 모양으로 표면에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고 내부는 머쉬멜로우가 들어 있네요.
내부를 자세히 보려고 옆쪽으로 잘라 보았네요.
초코파이 과자 식감은 살짝 딱딱하고 내부에 조금 끈적한 머쉬멜로우가 들어 있네요.
가격은 저렴(1개당 298원)하지만 오리온 초코파이의 하위 버전 수준으로 맛이 별로 인데
특히 딸기분말(0.1%)이 적게 들어 있어서 그런지 딸기 맛이 거의 안 나서 참 아쉽네요.
그리고 초콜릿 코팅마져 아주 얇게 되어 있어서 저렴한 이유가 있는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