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은 점심으로 짜장면과 탕수육이네요.

늦은 점심이라 배가 고파서 짜장면 곱빼기에 고춧가루 솔솔 

뿌리니 먹음직스러운 짜장면이 완성이 된거 같습니다.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왔는데 바삭한게 맛이 괜찮은 탕수육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다녔던 곳인데 늦은 점심으로 간만에 다시 방문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현금 가격으로 짜장면 곱빼기는 6천원 

탕수육은 만원으로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식은 먹고 나서 밀가루 특유의 더부룩함이 있는데 

이곳은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그 특유의 더부룩함이 덜해서 괜찮은 

곳인거 같습니다. 더위 때문에 이제는 슬슬 그늘지고 차가운 곳만 

찾아서 다니게 되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