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프면서 몇 달 사이 몸무게가 10Kg 빠지다보니 보기가 좀 그랬던지 최근 마눌님께서 고기 먹고 살 좀 찌운다고 목살을 사워서 구워 먹었습니다. 집에서는 고기 거의 안 구워 먹는데 말이죠.
목살 후라이팬에 굽고 정육점에서 주신 파채와 함께 상추에 싸서 먹거나 깻잎절임에 싸서 먹거나 했는데 맛있었습니다.
제가 아프면서 몇 달 사이 몸무게가 10Kg 빠지다보니 보기가 좀 그랬던지 최근 마눌님께서 고기 먹고 살 좀 찌운다고 목살을 사워서 구워 먹었습니다. 집에서는 고기 거의 안 구워 먹는데 말이죠.
목살 후라이팬에 굽고 정육점에서 주신 파채와 함께 상추에 싸서 먹거나 깻잎절임에 싸서 먹거나 했는데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