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운 비타500은 별로 광동제약 `비타500 레몬 스파이시`을 주문했답니다.
10병(1박스) 구매 가격이 2,900원(무료배송) 인지라 1병당 가격은 290원 이네요.
(와우 회원 할인가로 저렴하게 무배로 구매 했네요.)
영양정보에서 비타민B2 %가 꽤 높고, 비타민C %는 엄청나게 높은 편이네요.
정제수, 레몬농축액, 비타민C, 구연산, 올레오레진갶시컴, 재제소금, 효소처리스테비아, 향료2종,
펙틴, 몽크후르츠농축액, 감미료, 글리세린, 유화제, 비타민B2, 감초추출물 등이 들어 있네요.
작고 조금 기다란 유리병이 10개가 들어 있네요.
내용물이 유리병에 담긴 액체인지라 크기나 모양은 따로 없네요.
내용물 포함의 병 무게는 227.0g 이네요.
내용물을 제외한 병 무게는 124.4g 인지라
227.0 - 124.2 = 102.8g 이므로 표시 중량인 100g을 살짝 넘기네요.
내용물이 액체이므로 크기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대신에 병 길이는 대략 14.0cm 정도이고,
병 지름은 대략 4.2cm 수준 이네요.
내용물은 그릇에 담아 보면,,, 진한 노란색의 액체이네요.
이걸 마셔 보니까 연한 레몬 맛이 살짝 지난 간 후에 강한 매콤함이 몰려 오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강한 매운 맛은 아니지만 입안이 얼얼할 정도라서 조금 강하네요.
(캡사이신이 들어 갔지만 물에 타서 마시는 느낌이라서 강력한 매운 맛은 조금 덜 하네요.)
비타500은 보통 비타민C을 먹기 위함이 큰데 이렇게 매운 맛을 첨가한 것은 별로 인 듯 싶네요.
다만, 매운 것을 엄청 좋아 하거나 잠이 올 때 등에는 나름 좋을 듯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단순하게 이 제품의 맛이 궁금하신 분에게는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