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불 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서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주는 버거킹에 들러 와퍼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콜라는 추가금 200원 내고 제로콜라 L 사이즈로 바꾸고 와퍼는 토마토 한 장을 추가했습니다.
큼직한 뉴와퍼 햄버거 번엔 참깨가 듬뿍 뿌려져 있고 큼직하니 윤기가 나서 맛있어 보였습니다.
짭쪼름한 감자튀김에 함께 나온 토마토 케첩을 뿌렸습니다.
양상추, 토마토 슬라이스 3장, 양파, 피클과 소스, 큼직한 소고기패티가 들어가 있는 버거킹 와퍼는 언제 먹어도 든든하고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