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날씨라 오늘은 현장 사무실 근처에 있는 금화왕 돈가스
들려서 냉모밀로 점심을 해결을 했습니다.
스프와 반찬들은 더위에 귀찮지만 셀프 시스템이라 챙겨왔습니다.
3인이 들어가서 냉모밀 3개에 왕돈가스는 같이 먹기로 하고 주문했는데
아주 얇고 넓게 핀 왕돈가스가 먼저 나왔습니다.
먹기 좋게 난도질을 좀 해주는데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시간이 좀 걸렸네요.
돈가스를 어느정도 자르니 냉모밀도 나왔습니다.
냉모밀에 돈가스 조합도 괜찮은 메뉴인거 같습니다.
냉모밀에 돈가스 한조각 올려서 먹고 시원하게 냉모밀 육수 들이킨
점심의 메뉴였네요. 날씨 때문에 요즘 메뉴가 시원한 쪽으로 자주
바뀌는거 같네요.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