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달콤하고 고소하며 살살 녹는 해태 `홈런볼 피스타치오`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000원으로 2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약 71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피스타치오크림, 설탕, 채종유, 가공유지, 탈지분유, 분말유크림, 피스타치오페이스트, 땅콩버터,
전란액, 마가린, 우지, 해바라기유, 밀가루, 난백액, 정제소금, 항료, 비타민B2 등이 들어 있네요.
비닐 포장지 안에는 플라스틱 보호 케이스에 과자 들이 들어 있네요.
동글동글한 홈런볼이 27개와 깨진 것 1개 해서 총 28개가 들어 있네요.
찌그러진 동그란 모양인데 윗면 또는 바닥면 등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고, 바닥면은 평평하네요.
용기 제외 28개 무게는 49.8g으로 표시 중량인 49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약 1.8g 이네요.
거의 원형 인지라 최대 지름이 2.5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2.1cm 수준 이네요.
2개를 골라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내부에는 피스타치오 크림과 페이스트가 들어 있는데 빈 공간이 꽤 있네요.
홈런볼 특유의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함께 피스타치오 맛도 충분히 나는데
역시 엄청 맛있어서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기에 순삭이 되긴 하네요.
(요즘 두바이 피스타치오 초콜릿 열풍에 편승해서 다양한 피스타치오 제품 들이 나오는 듯 싶네요.)
해태 '홈런볼'은 1981년에 출시가 되어서 40년이 넘게 꾸준히 잘 팔리고 있는데, 2023년 한해 동안
국내 과자의 판매량 순위 7위(864억 8600만원)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마켓링크' 통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