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이소에서
웨하스라서 바삭한 나바티 `리치베리향 요거트맛 웨이퍼`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000원으로 12개 정도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약 8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설탕, 팜유, 말토덱스트린, 유청분말, 요거트분말, 천연향료(요거트향), 치즈, 소금, 이산화규소,
향미증진제, 레시틴, 대두, 합성향료(라즈베리향), 비타민C, 밀가루, 팽창제 등이 들어 있네요.
조금 기다란 직사각형 막대 형태의 총 12개가 들어 있네요.
한 면에는 가로와 세로 선이 그어져 있고, 다른 면은 철조망처럼 빗금으로 그어져 있네요.
12개 무게는 50.6g으로 표시 중량인 5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약 4.2g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8.5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2.0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0.8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일반적인 조금 기다란 직사각형 막대 형태의 웨하스인데,,,
위에서 부터 과자 / 내용물 / 과자 / 내용물 / 과자 순으로 5단으로 쌓여 있네요.
요거트 맛이 진하게 나면서 엄청 바삭해서 너무 맛이 좋은 듯 싶네요.
다만, 리치베리는 합성 향료만 들어있고, 요거트 분말은 겨우 0.73%만 함유되어 있는데다
요거트 향료(0.11%)가 들어 있기에 향료 맛이 강한 듯 싶어서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웨하스 특성상 부스러기가 많이 생기는지라 조심스럽게 먹어야 적당할 듯 싶네요.
제조사인 'PT. Kaldu Sari Nabati Indonesia'는 2002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식품 업체로
웨이퍼, 비스킷, 스낵, 청량음료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