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아삭한 식감의 푸젠 현동 `카다이프&피스타치오 초콜릿`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5,500원으로 적은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비싸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꽤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경화팜유, 코코아분말, 유청분말, 레시틴, 설탕, 말토덱스트린, 피스타치오크림, 버터, 카다이프,
밀가루, 정제소금, 착색료(식용색소황색제4호) 등이 들어 있네요.
직사각형의 보호 케이스 안에 내용물이 들어 있네요.
테두리가 라운드 처리된 직육면체 모양으로 두께가 두툼하고 노란색과 초록색의
불규칙한 줄이 조금 그어져 있네요.
바닥면은 매끈하고 평평한 편이네요.
실측 무게는 82.0g으로 표시 중량인 70g을 아주 크게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7.6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4.6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2.1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테두리가 라운드 처리된 직육면체 모양으로 두께가 두툼하네요.
CU에서 판매 되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표시 중량 48g / 4,000원)'은
그냥 건면이 들어 있어서 딱딱하고 퍽퍽한데
이건 카다이프면이 들어 있어서 아삭한 식감이 꽤 나네요.
카다이프면이 조금 적게 들어간 느낌이 들지만 아삭하고 달달하며 맛이 좋은 듯 싶네요.
다만, 작은 크기인데도 5,500원으로 상당히 비싼 초콜릿인데 맛이 엄청 뛰어난 느낌은 안 드네요.
(페레로로쉐 또는 허쉬 초콜릿은 계속 사 먹고 싶지만 이건 계속 사 먹고 싶지는 않네요.)
제조사인 'Fujian Hyundong Food Co., Ltd'는 중국 식품 업체인 듯 싶은데
구글과 네이버에서 자세한 회사 정보는 안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