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과 마치고 집에 도착할때쯤 친구 녀석이 돈가스가 땡긴다고 해서
간만에 친구와 같이 스프가 맛집인 노량진 삼삼가마솥 돈가스를 다녀왔습니다.
깍두기와 밥 그리고 스프는 무한리필이지만 셀프 시스템이라 직접
가져와야 하는 방식으로 간만에 재방문이지만 역시 스프 맛집이라
리필해서 한번 더 먹은 맛있는 스프인거 같습니다.
깔끔한 세팅의 일반 3장짜리 돈가스로 8천원인데 가성비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주문과 함께 가마솥에서 바로 튀겨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서 바삭함이
그대로 유지되서 입안에 바로 전달되니 식감도 좋은 돈가스인거 같습니다.
항상 들릴때마다 스프 리필까지 돈가스 식당에서 항상 과식하는 곳인거 같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느니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