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우유를 넣은 술빵~ 같은 느낌과 맛 삼립 `우유 찜떡`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8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나트륨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설탕, 쌀가루, 팥배기, 우유, 효모, 탄산칼슘, 정제소금, 향료3종, 함수결정포도당, 변성전분,
덱스트린, 주정, 아라비아검, 우유추출물 등이 들어 있네요.
직육면체 모양으로 윗면을 제외한 부분에 종이가 붙어 있고 통팥이 조금 박혀 있네요.
바닥면은 작은 구멍 들이 많고 거의 평평한 편이네요.
실측 무게는 163.9g으로 표시 중량인 155g을 조금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12.1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10.7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4.2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우유 찜떡' 이란 제품인데,,, 흔히 알고 있는 술빵과 비슷하게
내부에 작은 구멍이 아주 많고 잘 부풀어 올라 있네요.
참, 포장지에는 전자레인지에 50초를 돌리라고 적혀 있어서 800W 50초간 돌려 먹으니까
찜떡 보다는 술빵에 가까운 듯 싶은데,,, 약간 쫀득하고 푹신한 느낌이 들며
술빵에 우유를 넣은듯한 느낌의 약한 우유 맛이 나서 술빵보다 훨씬 더 맛있는 듯 싶네요.
(우유향 때문에 술향은 더 느낄 수 없기에 깔끔한 맛이 나는 듯 싶어서 참 잘 나온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