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롯데리아 들러서 모닝 세트 2종 중 베이컨 햄 에그 번 세트를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음료는 펩시 제로 콜라로 선택했습니다.
두툼한 모닝번 속에 부드러운 에그 샐러드, 큼직한 베이컨 2장,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주문할 때 500원을 더 내면 모닝 번을 고소한 버터 번으로 변경할 수도 있고 토마토 슬라이스, 고기 패티 등 다양한 재료들을 추가금을 내고 구입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베이컨 햄 에그 번 세트는 단촐한 구성이지만 입맛 없는 아침에 가볍게 먹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