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우연히 어머니 친구분을 만나서 병원 검사 마치고 어머니
친구분 댁으로 가서 늦은 점심으로 중식을 사드리고 해결한 하루네요.
드시고 싶은걸 물어보니 양장피를 말씀하시길래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과 양장피를 주문하니 만두와 짬뽕 국물을 서비스로
챙겨줘서 그런지 푸짐한 한끼였습니다.
항상 먹던 집에 시켜서 그런지 짜장면이 정말 맛있는거 같습니다.
양장피와 탕수육도 맛이 괜찮았네요. 역시 짜장면 잘하는 집은
다른 메뉴도 다 맛있게 잘 하는거 같습니다. 푸짐하게 시켜 놓으니
눈치 안보고 잘 드셔서 흡족한 하루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