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역시 부드럽고 달달한 오리온 `후레쉬베리 요거트 베리`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6,500원인데 12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542원 정도 이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전란액, 백설탕, 베리믹스잼, 블루베리, 물엿, 가당딸기, 라즈베리퓨레, 이소말토올리고당,
요거트분말, 글리세린, 농후발효유, 유청분말, 전지분유, 구연산, 향료, 잔탄검 등이 들어 있네요.
큰 종이 박스 안에는 은박 비닐 봉지가 12개 들어 있네요.
1개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데 정중앙 부분이 조금 볼록한 모양 이네요.
앞면은 가운데 부분이 살짝 볼록하고 솟아 있으며 표면이 조금 거칠고,
뒷면은 가늘게 눌린 자국이 있고 거의 평평하며 매끈한 편이네요.
4개 무게는 141.0g으로 1개당 무게는 28.2g 정도 인지라
전체 12개 무게는 338.4g 이므로 표시 중량인 336g을 아주 살짝 넘기네요.
지름이 대략 6.5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2.5cm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요거트 생크림이 동글동글하게 발라져 있고,
정중앙 부분에는 베리믹스잼이 동그랗게 들어 있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꾸덕하고 달달한 베리믹스잼(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이 중앙 부분에 들어 있고
정중앙과 테두리 부분에는 흰색의 요거트 생크림이 두툼하게 들어 있어서
부드러운 파이 식감과 함께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엄청 맛이 좋네요.
1990년에 출시된 오리온 대표 파이 브랜드로 커피, 우유 등과 함께 먹기에 참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