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이소에서
엄청 딱딱하지만 입에서 살살 녹는 하리보 `프리마베라`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500원으로 26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가격은 약 58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설탕, 포도당시럽, 정제수, 절라틴(우피), 구연산, 무농축물, 당근농축물, 천연향료, 합성향료가
들어 있네요.
비닐 봉지 안에는 총 26개가 들어 있네요.
특이하게 타원형의 봉우리 모양으로 바닥면은 평평한 편이네요.
26개 무게는 87.9g으로 표시 중량인 80g을 조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약 3.4g 정도 이네요
타원형인지라 가로 길이가 대략 2.5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1.8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1.7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특이하게 타원형의 봉우리 모양으로 만지면 엄청 딱딱한 편인데,,,
입에서 녹이면 껌처럼 아주 부드럽게 녹아서 사라져 버리네요.
(하리보를 별로 안 좋아 하는데,,, 딱딱하고 엄청 질기며 맛도 없는 편이라 그러네요.)
입에서 침으로 녹이면 엄청 부드러워져서 하리보 제품 치고는 먹기에 너무 좋고
딸기가 직접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딸기향이 많이 나고 달달하며 맛도 좋긴 하네요.
제조사인 'Pamir Gida San, A.S.'는 1920년에 설립되어 100년 넘는 전통의 독일 Pamir Gıda 업체의
튀르키에 공장으로 10개 국가 16개 공장에서 하리보를 생산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하리보 젤리, 초콜릿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