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단짠에 바삭한 씨앤지 `BR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초코볼`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000원으로 15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약 133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설탕, 가공유지, 혼합분유, 유청, 포도당, 준초콜릿, 코코아버터, 프레첼볼, 밀가루, 정제소금, 팜유,
이스트(효모), 프로필렌글리콜, 향료, 산도조절제, 쉘락, 주정 등이 들어 있네요.
작은 구슬 모양으로 15개가 들어 있네요.
대부분 거의 원형에 가까운데 약간 타원형 모양도 있네요.
15개 무게는 33.9g으로 표시 중량인 32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약 2.3g 정도 이네요.
타원형을 골라 확대해서 크기를 제어 보니까 최대 지름이 대략 1.8cm 정도 이고,
최소 지름은 대략 1.5cm 수준 이네요.
절반 정도를 잘라 보니까 딸기 초콜릿으로 표면이 코팅되어 있고
바로 안쪽에는 흰색의 딱딱한 층이 있으며 내부 중앙에는 과자가 들어 있네요.
표면은 달달하고 짭조름한 맛이 나며, 내부 과자는 그냥 밍밍하고 바삭하네요.
전체적인 맛이 좋은 편인데 작은 것 15개에 2,000원이면 조금 비싼 듯 싶긴 하네요.
제조사인 '(주)씨앤지'는 2017년에 설립되었고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국내 식품 업체로
과자류 및 코코아 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