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이소에서
엄청나게 새콤한 신 맛! 스위텍 `레인보우 볼캔디`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000원으로 26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가격은 약 58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포도당, 백설탕, 젤라틴, 구연산, 합성향료(파인애플향, 레몬향, 복숭아향, 딸기향), 합성색소,
카나우바왁스 등이 들어 있네요.
노란색 15개, 파란색 5개, 빨간색 7개, 연두색 4개 총 31개 이네요.
노란색은 레몬향, 파란색은 파인애플향, 빨간색은 딸기향, 연두색은 복숭아향으로
구성된 듯 싶은데 거의 원형에 가깝고 크기가 상당히 작네요.
용기 제외 31개 무게는 40.9g으로 표시 중량인 4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약 1.3g 이네요.
크기가 작은 편이라 확대해서 지름을 제어 보니까 대략 1.1cm 정도 수준 이네요.
파란색과 빨간색을 1개씩 골라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4가지 색과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표면은 상당히 딱딱하고 별 맛이 없지만
흰색 내용물은 약간 달고 엄청나게 새콤한 신 맛이라 4가지 맛 구분은 제대로 할 수 없네요.
(졸릴 때 이걸 먹으면 얼굴이 찌그러질 정도로 강하게 신 편이라 잠이 확 달아 날 듯 싶네요.)
만지니까 표면에 색소가 손에 묻어서 예전 불량식품에 대한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하네요.
제조사인 '스위텍'은 1993년에 창립하였고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국내 식품 업체로
별사탕, 맛샘 캔디, 비타, 타블렛 등 캔디 전문 제조 업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