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짜파게티 끓여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어머니께서 감기 때문인지 입맛이 없으시다고 하셔서 혹시 짜파게티
끓일건데 드실거냐고 물으니 조금 먹고 약을 드신다고 하셔서 오리지날
짜파게티 간만에 끓여먹게 되었네요.
라면 불려서 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머니께서 불린 라면
좋아하셔서 입맛에 맞추다보니 면이 많이 불은 상태네요.
반찬은 깍두기 하나면 충분할거 같아서 깍두기를 준비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잘 드셔서 다행인 짜파게티네요.
간만에 짜파게티 오리지날 끓여봤는데 맛은 여전하네요.
감기 환자가 너무 많은 시기인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