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감기로 입맛이 없으셔서 간만에 치킨을 주문해서
저녁으로 간단하게 때운 주말의 밤이었네요.
늘 잘드시던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치킨은 후라이드가 진리지만 오늘은 양념도 같이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맛있는 치킨을 두고 1인 1닭이 힘들어서
3~4 조각 먹으면 위에서 부대끼는거 같아 적당히 먹게 되네요.
그래도 바삭하면서 양념도 적당히 달달한게 맛있는 치킨이었습니다.
마무리는 탄산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맛있게 먹은 치킨이네요.
다행히 어머니께서 맛을 못 느낄 정도의 감기 상태가 아니라 맛있게
드시고 낮에 병원에서 주사와 수액 맞고 약 드시고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많이 좋아진 상황이네요. 감기 환자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니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