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이소에서
잠이 달아날 정도로 새콤한 스위텍 `미니 아쿠아 캔디`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000원 이네요. 총 48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21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포도당, 백설탕, 젤라틴(소), 구연산, 합성향료(파인애플향, 레몬향, 복숭아향. 딸기향), 합성색소
(청색 제1호, 적색 제3호), 카나우바왁스, 비타민C, DL-사과산 등이 들어 있네요.
노란색 28개, 빨간색 6개, 연두색 6개, 파란색 8개 총 48개 이네요.
노란색(레몬향), 빨간색(딸기향), 연두색(복숭아향), 파랑색(파인애플향)으로 구성된
아주 작은 물고기 모양으로 앞뒤 모습은 동일 하네요.
48개 무게는 대략 40.4g 이므로 표시 중량인 4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0.8g 정도 이네요.
크기가 작은 편이라 확대해서 제어 보니까 가로 길이는 대략 1.8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0.9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0.5cm 수준 이네요.
2개를 골라서 절반 정도씩 잘라 보았네요.
4가지 색과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면은 조금 딱딱하고
노란색(레몬향), 빨간색(딸기향), 연두색(복숭아향), 파랑색(파인애플향) 향료가
발라져 있어서 달달하고 아주 살짝 과일 맛이 조금 나긴 하는데
흰색 내용물은 약처럼 살살 녹고 강한 새콤함 때문에 다른 맛을 다 덮어 버리네요.
새콤함의 강도가 아주 높은 편이라 졸릴 때 먹으면 잠이 꽤 달아날 듯 싶네요.
제조사인 '스위텍'은 1993년에 창립하였고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국내 식품 업체로
별사탕, 맛샘 캔디, 비타, 타블렛 등 캔디 전문 제조 업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