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이소에서
고소+바삭해서 너무 맛있는 게리 `살룻 코코넛 크래커`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000원으로 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25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설탕, 팜유, 건조코코넛, 포도당시럽, 정제코코넛오일, 유청분말, 탈지분유, 옥수수전분,
맥아추출물, 변성타피오카전분, 대두레시틴, 탄산칼슘, 합성향료(바닐라향)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길게 부착된 비닐 봉지가 들어 있네요.
기다란 비닐 봉지는 절취선이 있어서 그걸 자르면 4개가 되네요.
1개 비닐봉지 안에는 2개가 들어 있는지라 총 8개 이네요.
윗면은 작은 X모양 16개가 찍혀 있고 설탕 가루가 약간 뿌려져 있으며,
바닥면은 밀크 크림이 전체적으로 발려져 있고 건조코코넛 가루가 달라 붙어 있네요.
8개 무게는 74.3g으로 표시 중량인 76g에서 -1.7g 차이가 나네요. 1개당 무게는 약 9.3g 이네요.
한면의 길이는 대략 5.6cm 정도 이고,
5개 높이는 3.2cm 정도 인지라 1개 높이는 대략 0.64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오른쪽은 바닥면을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 뒤집어 놓았네요.
윗면에는 설탕 가루가 약간 뿌려져 있고, 바닥면은 밀크 크림이 발라져 있어서
달달하고 고소+바삭한데다 코코넛 맛도 잘 나는지라 엄청 맛이 좋네요.
동남아 과자 들은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맛이 없는 편인데 이건 너무 맛있네요.
제조사인 'PT. Garudafood Putra Putri Jaya, Tbk.'는 1958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식품 업체로
비스킷, 크래커, 스낵, 초콜릿, 우유, 치즈, 견과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