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켜 먹고 남은 교촌 오리지널과 김치 큰사발로 한끼 때웠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놨더니 많이 죽어버린 교촌이...
오븐 7분으로 부활!!!
한 70~80%는 살아났네요 잔기름도 좀 빠지고 바삭이 살짝 살아났습니다.
반마리정도 양인데 아쉬워서 컵라 하나 추가~
살짝 느끼할까봐 일부러 김치로 픽!
특유의 새콤함이 잘 살아있는 김치 컵라면이죠 좋아합니다
뜨거운 물 붓고 3분!! 잘 익혀서 후루룩~
대충이라고 하기엔 잘 먹은 한끼 였습니다 ㅎㅎ
국물까지 다 넣었더니 은근 배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