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는 설을 앞두고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연일 눈이 내리면 화이트 설을 만드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도 너 낮은데다 바람까지 불어서 더 추운 느낌이 드는군요.
이럴땐 따뜻한 차 한잔과 당보충이 필요하죠. ^^
거기다 제안서 작업 때문에 오늘 새벽 3시 넘어서까지 달리다 눈 좀 붙히고 산에 다녀와서 제안서 작업하려고 스벅에 왔더니 당이 더더욱 땡기는듯 해서 좀 질렀습니다. ^^
뜨아 한잔에 제가 즐겨 먹는 하트파이에 플러스 버터바까지 ....
당은 확실하게 보충하네요. ^^ 근데 뜨아와 다 잘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