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1월의 마지막날이 제안서 제출이라 설 연휴가 연휴가 아니었네요. TT
어제, 그제 설이라서 본가랑 처가쪽 가족들과 인사도 나누고 맛난 것도 먹고 그러느라 시간을 쏙다보니 자료 작업 마무리가 좀 미진해서 이 밤에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디서 주신 양파 전병을 먹으며 달리고 있습니다.
오븐에 구웠다고 되어 있네요.
밀가루는 미국과 호주산이고 마가린은 말레이시아산이네요.
내용물은 요런 형태입니다.
그렇게 고급진 전병은 아니고 그냥 주점부리 삼아 하나 하나 집어 먹기에는 괜찮네요.
살짝 양파맛이 나긴 나네요. 빨리 마무리하고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