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좀 일찍 먹고 부실했는지 출출해서 뭐 먹을만한게 없나
찾다가 호빵 사둔게 있어서 간단하게 먹은 팥 호빵입니다.
출출한 속을 달래줄 간식인 호빵이 있어서 다행인 밤인거 같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용 시간이 적혀 있어서 편한거 같습니다.
1개 20초라는 레시피가 있지만 호빵은 뜨끈하게 먹어야
제맛이라 두배인 40초를 데웠더니 많이 뜨거운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30초 정도가 적당한건가 싶네요.
간만에 먹은 호빵인데 한입 먹으니 며칠전 먹은 피자호빵 보다
확실히 호빵은 팥이 진리라는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야식이나 간식을 끊어야 하는데 습관이 무서운지라 습관성으로 계속
간식을 찾게 되네요. 끊으려고 한동안 노력을 좀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출출한 속도 달랬겠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내일을 위해 슬슬 자야 되겠네요.
날씨 추워진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