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새해 들어 뉴이어 원더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당첨이 되어 1월 31부터 일주일간 매일 음료 한잔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하루 한장씩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그날 그날 사용을 해야 하는 거라서 1/31부터 일주일간 매일 스벅을 방문해 무료 음료 한잔과 함께 먹거리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
오늘로 7일차가 되어 이제 이 이벤트로 즐길 수 있는것도 오늘로 마지막이 되었네요.
첫째날은 유자민트티, 둘째날은 아메리카노, 셋째날은 스타벅스 돌체 라떼, 나흘째는 스타벅스 딸기 라떼를 주문했었고, 닷새째는 카라멜 마끼아또, 6일차는 블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를 즐겼었고, 마지막 7일차인 오늘은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7일차인 마지막 날은 이렇게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잔에 제가 최애하는 하트 파이를 하나 더 추가해 함께 즐기며 어제보다 더 춥고 이제 눈발까지 날리는 2월 6일 목요일 오후의 추움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발렌타인 데이가 있어서 요런 녀석들을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마눌님과 딸 아이 주려고 장만해 보았습니다. ^^
날 추운데 내일 하루만 더 버티면 다시 주말이니 오늘 하루 잘 마무리들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