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병원 모시고 다녀오다가 지쳐 보이시고 배도 고프신거 같아서
드시고 싶은거 물어보니 따뜻한게 드시고 싶다고 하시길래 둘러보니
소고기국밥 식당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소고기국밥 2개를 주문하니 주문한 음식이 빠르게 나왔습니다.
반찬은 특별한게 없는 깔끔한 세팅이네요,
소고기국밥에 밥을 말으니 얼큰하면서 뜨끈한 국밥이었던거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라 그런지 오늘 같은 날 잘 어울리는 메뉴로 어머니와 간만에
맛있게 먹고 온 소고기국밥이네요.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더 쌀쌀한 날씨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