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저렴하고 맛도 너무 좋은 바프 `하루견과 블루 990`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990원인데 대략 29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약 34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포화지방 %가 조금 높고, 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볶음아몬드, 볶음캐슈넛, 호두, 건조블루베리, 설탕, 구연산, 천연향료(블루베리향), 해바라기씨유,
소브산칼륨(보존료)가 들어 있네요.
크기는 제각각으로 다르지만 볶음아몬드 9개, 호두 5개, 볶음캐슈넛 4개, 건조블루베리 11개
그냥 개수로 29개 이네요.
볶음아몬드, 호두(분태), 볶음캐슈넛, 건조블루베리가 대부분 통으로 들어 있네요.
29개 무게는 26.8g으로 표시 중량인 25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평균 무게는 약 0.9g 이네요.
4가지 중에 가장 큰 호두(분태)를 골랐네요. 가로 길이가 대략 2.6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가 2.3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1.0cm 수준 이네요.
대부분 통으로 그냥 들어 있어서 절단을 하지는 않았네요.
볶음아몬드, 호두(분태), 볶음캐슈넛, 건조블루베리 4가지 견과는
고소하고 아삭하며 맛도 좋은지라 심심풀이 간식으로 먹기에 너무 좋을 듯 싶네요.
990원으로 크기는 다르지만 대략 29개 들어 있어서 가격 부담감도 적긴 하네요.
제조사인 '(주)바프'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국내 식품 업체로
각종 견과류, 프레첼 등을 생산,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동안 전지현이 모델로 TV 광고를 많이 하였었는데 바프(HBAF / H는 묵음이야~)는
'Healthy But Awesome Flavors'의 약자로 '건강하지만 놀라운 맛'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