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좀 풀리나 싶더니 이번 주부터 다시 추워지고 한파라고 하더니 우수인데 엄청시리 찬 바람이 불어 제끼며 쌀쌀하고 매서운 바람이 얼굴을 쌔리 때리네요.
그래서 스벅에 들러 뜨아 한잔과 간식 거리를 몇 가지 주문해 즐기며 추운날의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뜨아 한잔과 한 입에 쏙 카스테라 그리고 스타벅스 너티 쿠키와 초코 쿠키가 나왔습니다.
스타벅스의 한 입에 쏙 카스테라는 오늘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는데 카스테라 빵을 한 입에 쏙 먹기 좋게 잘라서 러스크처럼 만든거네요. 이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거가 스타벅스 너티 쿠키이고 아래쪽이 초코 쿠키 입니다.
바람이 거세고 날 추워 근처 스벅으로 피신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속을 뜨뜻하게 데우며, 간식거리 몇 가지로 나름의 플렉스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