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자고 일어나니 입맛도 별로고 뭐 먹을까 하다가
쌀쌀하기도 하고 라면이 제일 만만해 보여서 떡과 만두를
좀 준비해서 떡만두 라면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진라면 매운맛 3개를 준비했는데 3명이서 라면 3개에 떡과 만두까지
넣으니 양이 푸짐한게 얼큰한 떡만두 라면 완성이네요.
반찬은 간단하게 총각김치에 배추김치와 함께 한끼 뚝딱했네요.
밥 말아 먹을까 하다가 떡과 만두까지 넣으니 양이 많아서 결국 라면만
먹고 말았네요. 아점으로 라면을 먹었으니 저녁에는 밥으로 한끼 제대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