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푸드코너 들러서 큼직한 한판새우튀김 한 팩을 사왔습니다. 3월 한 달 내내 2천원 할인된 가격과 새우 3마리를 추가해 총 12마리가 들어가 있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투명 플라스틱 포장을 열어보니 큼직한 새우튀김 12마리와 타르타르 소스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새우 한 마리를 꺼내서 전자레인지 출력을 약으로 맞춘 다음 30초 간 돌려서 데웠습니다. 바삭하게 즐기려면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간편하게 먹기 위해서 전자레인지에 데웠습니다.
스텐 접시에 밥, 어제 먹다 남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볶음에 애호박을 넣고 다시 볶은 것을 담고 파프리카도 담은 다음 큼직한 새우튀김 1개도 담았습니다. (참고로 스텐 접시 지름이 20cm입니다.)
찬 그릇에 콩자반과 마늘쫑장아찌,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양배추김치를 담고 작은 접시에 생김 구운 것을 담아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하니 부드러운 큼직한 새우튀김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