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부터 투어 출장을 시작해서 어느새 나흘째를 맞게 되었네요. 어제는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옛날과자 두 가지와 음료 하나 구매해서 틈틈히 집어 먹으며 이동했었습니다.
요렇게 옛날 과자 두 가지에 콜라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요건 김맛전병이라고 되어 있는데 큼직한 크기의 김가루 발린 전병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만든거네요.
그리고 요건 꽈배기. 요건 참 오랜만에 먹어 보내요.
근데 이게 그렇게 먹다보면 목 메이고 퍽퍽했었나 싶군요. 덕분에 콜라가 쑥쑥 들어갔네요.
마눌님께서 안계시고 혼자 차 타고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어 탄산음료를 벌컥 벌컥 들이킬 수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