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현장에서 갑자기 일이 커지는 바람에 당분간 숙소에서 머물러야
될 거 같아서 숙소로 퇴근을 했습니다. 숙소 근처 홈플러스 들려서 간단하게
장을 보고 저녁만큼은 잘 먹어야겠다 싶어서 부대찌개와 소불고기 밀키트로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홈플러스 들려서 친구와 직원 한명까지 총 3명이 지내야 해서
좀 넉넉하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대찌개와 소불고기를 메인으로 열심히 만드니 그럴싸하게 나왔습니다.
무말랭이와 파김치만 준비를 해서 그럴싸하게 먹은 저녁이네요.
당분간 현장과 숙소가 일상이 될 거 같네요.
비 예보가 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