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점심으로 먹고 온 짜장면 입니다.

보광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는 중국집이고 지난주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 먹고 왔네요.

배달 7,000원인데 가게에서 먹는건 4,000원이라 먹어봤고 가격이 저렴해 그런지

많은 분들이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고 다른 메뉴도 가게에서 먹는건 싼편이더군요.

가격이 싸다고 안에 고기나 채소등 내용물도 부족하지 않고 양도 많아 한끼로 충분하더군요. 

메뉴판을 보니 짬뽕도 가게에서 먹는건 5,000원이라 다음번엔 짬뽕도 한번 맛봐야 겠네요.

집 근처가 아니라 자주는 못 가도 가끔 근처에 들릴 일이 있으면 먹어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고 나이드신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두분 다 친절하시고 맛도 좋았네요.

옛날 중국집 분위기의 가게고 2층이라 좀 불편한 점은 있지만 모처럼 가성비가 좋은 중국집을 

찾은것 같아 만족하고 모두들 맛있는 점심 드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