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창문이 너무 지저분하길래 창문과 틀까지 청소하면서 선풍기도
꺼내서 물세척해서 방마다 한대씩 완료하고 아점으로 간만에 배달시켜서
짜장면을 먹은 하루네요.
다른건 맛이 별로인데 짜장면 하나 만큼은 정말 맛있는 곳이라
어제는 간만에 대청소도 했겠다 짜장면으로 아점을 때운 하루였습니다.
짜장면 보통 하나 곱빼기 2개에 평소보다 단무지를
너무 많이 가져다준거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배달이라 그런지 고춧가루를 안 챙겨주셔서 집에 있는 고춧가루
솔솔 뿌리고 먹으니 역시나 맛있는 짜장면인거 같습니다.
간만에 주말 대청소 끝내고 먹으니 더 맛있는 짜장면 먹는 시간이었네요.
월요일 점심은 맛있는거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