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면서 너무 덥기도 하고 늦은 점심 혼자 먹기 애매한거 같아서
간만에 독산동 왕래성 들려서 짜장면 한그릇 하고 왔습니다.
2시가 살짝 넘은 시간에 도착하니 홀이 조용하니 쾌적하고 좋은 환경인거 같습니다.
간만에 들렀지만 오늘도 역시 짜장면 곱배기 한그릇 주문하니
몇분 지나지 않아서 바로 나왔습니다.
고춧가루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솔솔 뿌려서 곱배기 한그릇
뚝딱하고 왔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에어컨 시원하게 돌려주셔서 시원하게
한그릇 하고 왔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있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