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있는 대만 음식점 또시아입니다.
식사 시간에 대기가 많은 편인데, 우리가 간 시간에 마침 대기가 없고 한 팀이 다 먹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대기 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다시 대기줄이 생겨서 타이밍 진짜 잘 맞췄다 싶었네요.
웰컴 음료인 석류주스입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더위를 식혀주고 입맛을 돋궈주네요.
마파 두부와 함께 나오는 달걀볶음밥
마파 두부는 마라가 들어가서 살짝 얼얼한 맛이 일품입니다.
가지볶음은 이 집 음식 중에서는 조금 아쉬운 요리인데, 일행이 먹고 싶다고 주문을 했네요.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